문협월보 2016년 10월호

2016.10.03 04:05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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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한국문학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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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글작가들의 주제발표를 들으며 지금 외국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무대나 등장인물로 한국과 한국 사람들을 쓰기 시작했으며 또 한국에는 지금 10만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문학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하고 있고 해 마다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한다는 말을 듣고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한국문학도 이제 바야흐로 변방의식에서 벗어나 세계문학의 중심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모국과 외국의 경계가 사라져 가는 시대, 문학적 국경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때 미국과 한국을 잇는 경계문인들로서 우리 미주문인들도 한글과 한국문학을 적극적으로 알려야할 의무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560년 전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 조선시대엔 한문에 눌렸고 일제강점기엔 일본에 짓밟혔던 세계 문자 중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디지털 기술로 조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한글. 세계에서 드문 소리글자이며 가장 빠른 시간에 배울 수 있다는 우리의 한글. 21세기엔 최소한 세계 언어의 절반 정도가 소멸할 것이라는데 지금 세계에서 한글을 제2 외국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


이렇게 좋은 한글을 우리의 것으로만 묶어 둘게 아니라 세계의 보편문자로 공유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국제기준에 맞는 교육방안과 정책연구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에 발맞추어 우리 한국문인들도 한글과 한글문학 세계화를 위해 더 한층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문학의 가장 오래된 열망은 한국문학세계화였습니다.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문학이 갖는 고유한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학은 한 민족의 삶과 사상과 역사의 결정체이며 가장 효과적으로 그 문화를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 미주문인들도 디아스포라의 이방인 의식을 노래하던 우리들만의 특수성 문학에서 벗어나 21세기 노마드시대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공간적인 이동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불모지를 새로운 생성의 땅으로 바꿔가는 곧 한 자리에 앉아서도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가는 창조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이제 세계문학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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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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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하며 반드시 이메일 첨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 시조. 동시: 3편에서 5편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1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이윤홍 bru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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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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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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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초가을        
                                            신동엽


그녀는 안다
이 서러운 가을
무엇하러 또 오는 것인가·······.


기다리고 있었나
네모진 궤상 앞
초가을 금풍이 살며시 선보일 때,


그녀의 등허리선
풀 멕인 광목 날 앉아 있었다.


아, 어느새
이 가을은
그녀의 마음 안 들여다보았는가.


덜 여문 사람은 익어가는 때,
익은 사람은 서러워하는 때.


그녀는 안다.
이 빛나는 가을
무엇하러 반도의 지붕밑, 또 오는 것인가······.


*신동엽
1930년 08월 18일~1969년 04월 07일.  충청남도 부여. 단국대학교 사학과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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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및 미주문단 소식>                                           


<미주문협소식>


* 김영문 소설가의 [죠 딕슨]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10월 8일(토요일) 오후 4시
  장소: JJ Grand Hotel(620S. Harvard Blvd. L.A., CA90005)

* 석정희 시인이 제3회 세계한인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령합동추모식& 후손 대상
  시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시상식은 2016년 10월3일 오후 2시30분에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    립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설가 권소희씨가 장편소설 "하늘에 별을 묻다" 를 출간하고
10월 8일 2-4시 사이에 코리아 타운 갤러리아 3층에 있는 세종문고에서 북사인회를
합니다.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주문단소식>

*재미시인협회 10월 월례회
 일자 : 10월 13일(목) 6시30분/로택스호탤
 주제 : 시 쓰기, 제목 붙이기
 많은 참석 바랍니다.

*글마루문학회 2016년 10월 정기모임 안내
정찬열 작가와 함께하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의>
일시;  10월 10일 (둘째 월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9시까지)
장소;  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강의내용;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강사; 정찬열 작가
회비; 무료 (차와 간식 제공)/문의; 909-348-2702

*미주시문학회 출판기념회
 날짜: 10월21일(금) 6시 30분(오후)
 장소: 용수산/회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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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오인동 박사님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을 읽고


                                                                                                             김영문


    정형외과 전문의이고 무릎 관절 수술의 대가이신 오인동 박사님의 여러 개의 저서중 하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남과 북의 통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잊지 못할 염원이면서 또 그만큼 현실과 멀리 떨어져 있는 문자 그대로의 꿈으로만 느껴지는 말입니다. 뭉칠 줄 모르고 흩어지는 것이 우리 국민성이기 때문이라고 간단히 대답해 버리면 될까요?
   오인동 박사님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서 외세를 배척하고 민족 자결적 방법으로 통일하자고 하십니다. 전쟁 연습을 하기보다는 이제 통일 연습을 할 때가 왔다고 역설하십니다. 눈이 번쩍 뜨이고 가슴에 뜨겁게 와 닿는 제안임에 틀림없습니다.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이 모두 모여 가난해도 나물 무쳐 놓고 막걸리 서로 주고받으면서 왜 그렇게 오랫동안 질시하고 대립하면서 대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그들 장단에 춤추며 살았는지 후회하고 손 붙잡고 웃고 울면서 다시 하나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날이 진정 온다면 나는 목청 높여 노래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자, 여기까지는 감성입니다. 일은 감성만 가지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있어야하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쥐의 기막히게 좋은 안건이 있어서 모두 대찬성했지만 아직도 고양이 목에는 방울이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저서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가 서로 적대하고 비방하고 증오하면서 살아온 것은 거역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무려 60년 넘는 장구한 세월을 말입니다. 한 배에서 나온 쌍둥이 형제라도 이렇게 긴 세월을 다른 곳에서 다른 환경 아래서 다른 생활을 했다면 서로 이질적은 존재가 되어 있을 터인데 이렇게 갈라져 서로 왕래 없이 살아온 남과 북이 같이 합치려면 또 얼마나 힘든 홍역을 치러야할지 생각만 해도 난감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서로 비방하고 증오하지 말고 이제 부터는 같은 민족이 어떻게 이렇게 다르게 되었는지를 알아보며 역지사지의 정을 갖게 되면 이런 문제는 차차 접점을 발견하게 되리라고 본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겠지요. 그런데 그 “차차”가 얼마만한 세월을 뜻하는 것인지요? 바로 옆집 이웃하고도 하찮은 일로 역지사지 못해서 다투고 몇 개월씩 본체만체하고 사는 수도 있는데 이 “차차”가 얼마만한 길이의 시간을 뜻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줄기차게 비방하고 증오하고 싸움질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비방하고 증오하고 싸움질하는 데에는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아무 근거도 없이 북한이 미국 달러화를 위조해서 유통했다던가 고난의 행군이라고 불리우는 식량부족 시대에 삼백만 명이 아사했다는 등,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되지 않은 나쁜 소문들을 대서특필하여 남한 사람들이 떠들어댔습니다. 나쁜 소문은 퍼뜨리기에 즐겁고 말하기에 신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러지 말자는 박사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한 겨레이고 한 민족이라는 대 차원에서 보면 누워서 침 뱉기입니다. 다소 다른 이야기이지만 최근 뉴욕 타임스에 현 대통령에 대한 비방 광고를 냈다는 사람들도 자기 얼굴에 침 뱉은 꼴이 된 셈입니다. 부부 싸움하고 나서 옆집 남편에게 가서 자기 남편 욕지거리해대는 에펜네 꼴이 된 셈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그러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자는 의견에 찬성입니다. 마음속에서는 진짜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검은 의혹을 느끼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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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이어서>                                                        


남한의 대국에 대한 아부 근성은 구역질납니다. 설혹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자존을 지키고 우리의 전통에 흠집 내지 않고 잘 보관하고 살고 있는 북한에 존경심을 보냅니다. 판단하고 취사선택하면서 배워오는 문물은 나를 키워주는 거름이 되지만 맹렬히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오는 모방은 스스로의 열등의식을 전시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한은 물질적으로 풍요한 돼지이고 북한은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들지만 정신적으로 고결하고 콧대 높은 사슴입니다.


   박사님이 북한에서 만난 사람들은 사회의 상층 구조에서 사는 엘리트들이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박사님 역시 미국에서 엘리트층의 생활을 하고 있고 또 의사의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하셨으므로 그쪽의 상대방 역시 걸 맞는 계층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쉽게 상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본 북한 사람들과 북한의 환경에 너무 점수를 후하게 할애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냄새나고 더러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또 어떤 환경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 상층 구조의 사람들에게는 대개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큰 위선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큰 위선이 있으므로 인해서 그런 위치를 점했으리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전쟁터에서 졸병들은 총을 쏘고 서로 죽이고 죽는데 꼭대기에 앉은 적국의 외상 둘은 호사스런 방에서 담소하면서 소위 종전의 방법과 그 해결책을 의논한답시고 앉아 있는 겁니다. 이 우두머리 사람들만 보고 전쟁의 참혹성을 알 수는 없겠지요.


   어느 나라에나 국방부, 소위 국가 방위부라는 것은 다 있지만 국가 공격부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저 방위만 하겠다는데도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위선입니다. 그리고 그 위선의 크기는 사회의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더 커집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 협상을 한다면 양쪽의 이런 위선 가득한 사람들이 앉아서 해결책을 찾아야할 터인데 이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북 연합방 좋습니다. 그리고 더 한 단계의 준비 과정을 생각합니다. 요새 지구 온난화로 온갖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재앙이 더 심해지리라고 누구나 우려하는 실정입니다. 남한과 북한이 협력하여 세계 재해 구조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조그맣게 시작하여 남한의 재해를 남북 연합 구조대가 진압하고 북한의 재해를 남북 연합 구조대가 진압하는 겁니다. 그림이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행에 자신이 생기는 대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스리랑카등 원정 진압을 하고 점점 팽창해 나가자는 생각입니다. 드디어 “재앙 있는 곳에 태극 마크 날린다”로 인식되기 시작하면 국가 브랜드가 꽤 고급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참, 북한이 있군요. “재앙 있는 곳에 인공 태극기 날린다” 또는 “재앙 있는 곳에 태극 인공기 날린다”가 되겠군요. 더구나 반목 상태의 두 한국이 손잡고 하나가 되어 재앙에 대처하고 인명 구조에 목숨을 건다면 전 세계의 뉴스감이 되고 그에 따라서 많은 지지국가를 얻지 않겠는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과학계에서는 무기 만드는 데에 급급하지 말고 죽어라하고 연구해서 재앙에 대비할 수 있는 장비 생산에 주력한다면 틀림없이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다 성공적으로 더 잘 나가면 스위스처럼 전쟁의 위협에서 해방된 영세 중립국으로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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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낸다는 것

                                                   최혜령


가는 바람에도
감당하지 못하고 흔들렸다


오랜 밤을 보내고
홀로 버틸 수 있는
단단해진 허리로 세월을 머금은
사랑 없이도 살아낼 수 있다고
곧추 세우고 지낸 시간
살아내는 것이 본디 그런 것이라고
버티려고 애쓰고 지냈던 그곳을 내려다본다


뿌리로부터
삐뚤게 서야하는 몸통 때문이었을까
버팀목 하나 늘 옆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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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지사항 >                 

                                     

<제 22회 미주문학상 수상자 발표>


제 22회 미주문학상 수상자가 확정되었습니다.
당선자:
 1)운문부문: 기영주 시인
   당선작품:《맨하튼의 염소》에 수록된‘맨하튼에 있는 국경’
 2)산문부문: 연규호 소설가
   당선작품: 소설집 《꿈》에 실린 단편소설 ‘뜸북새와 오빠’


*본심 심사위원
-김현자 교수: 평론가/「미주문학」 계간평자
-정용진 고문:  시인/ 수필가
-문인귀 고문:  시인/ 소설가


심사위원장 문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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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시인 유고시집 출판찬조금:

김호길($1000) 장효정($200), 박복수($200), 장소현($200), 이일영($200), 황숙진($200), 이용우($200),  이창윤($200), 조옥동($200), 문인귀($200)
임창현($100), 김소연($100),  정용진($100), 문금숙($100), 김모수($100)
김희주($100), 기영주($300),  정찬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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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비납부현황>               

                                  
✦일반회비: 이재수, 김지희, 조 룻, 김미경, 이성열, 김현정, 강화식, 이초혜,
            최상준, 김모수, 노향순, 전희진, 김승자, 김희주, 이정숙, 강언덕,
          신정순, 이창범, 김명선, 강창오, 백해철, 채영선, 김경호, 국 숙(2년치),
           최연무, 현원영, 나삼진, 송석중, 이동휘, 최용완, 강정애, 김탁제,
           연규호, 윤종길, 김영강, 박계상, 문금숙, 안서영, 민원식, 미미박,
           이신우, 이월란, 권성환, 차덕선, 백선영, 강학희, 김태영, 김미희,
           홍인숙, 최미자, 전상미, 이명하
✦이사회비:  박복수, 박무일, 차신재, 김영교, 최진수, 최혜령, 김재동, 최문항,
             안규복, 김태수, 정찬열, 이용우, 이정길, 박인애, 이일영, 이창윤,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이송희,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조춘자, 지성심, 오연희, 배송이, 김형오, 문인귀,
             유봉희, 고대진, 노기제, 곽셜리, 고현혜, 박경숙, 황숙진, 강신용,
             손용상, 이용애, 정용진, 이윤홍,
✦웹관리비:  박무일, 차신재, 김태수, 이성열, 김영교, 이용우, 노향순, 박인애,
             채영선, 김현정, 김희주, 최문항, 최상준, 김명선, 이일영, 이재수,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연규호, 정문선, 김영강, 강창오, 오연희, 배송이, 문인귀,
             유봉희, 고대진, 노기제, 고현혜, 손용상, 박경숙, 강신용, 이월란,
             이용애, 정용진, 백선영, 강학희, 홍인숙, 전상미
✦웹개설비: 강창오, 강신용,                ✦구독료: 현은숙, 장소현,곽상희
✦찬조금: 김지희($800), 기영주($640), 김호길($500), 민원식($500), 이창윤($500)
          이일영($300), 김태수($300), 이원택($250), 박복수($200), 박인애($150)
          신정순($100), 김미희($100),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회원님들께서 본 협회의 회원임을 당당히 나타내는 즐겁고 자발적인 의무입니다. 회원님들이 내어주시는 회비로 미주문학 계간지(1년에 4회)와 매월 월보(년 12회)를 발행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미주 전역과 한국 그리고 여러 유명 도서관에 알리고 있습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회비를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 저회 임원진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더욱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몹시 바쁘신 일상으로 아직도 2015년도 회비를 미납하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2015년 회비와 2016년 회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지극한 성원으로 저희 모두는 보다 나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비를 보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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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편집부에서 알립니다.***

겨울호 원고를 기다립니다.
겨울호 원고를 미리  보내주시는 모든 문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미주문학 관련하여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배송이 시인과 이윤홍 편집인에게 문의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송이:pearsongyi@hanmail.net
   이윤홍:bruhong@gmail.com

*월보 문의는 이윤홍 편집인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웹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웹관리비를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사이트는 회원문학서재를 오픈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웹관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관리비를 내어 주셔야 만이 우리 모두의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을 운영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년회비를 내실 때 웹관리비를 함께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를 내실 때 꼭 함께 내시고 회비만 내신 분은 웹관리비를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돈은 웹사이트 시스템 관리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웹관리국장 오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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