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 - 11월은…

2022.03.21 12:09

서경 조회 수:15

11월은.jpg

 

11월은 너와 내가
나란히 서는 계절 
 
버릴 거 다 버리고
잊을 거 다 잊으며 
 
용서와
축복하는 맘으로
속살 보여 주는 달        

 (2021.11) 

(사진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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