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2016.03.22 09:26

장효정 조회 수:93

       정


                                                              장효정


나무 나무     일듯

부대끼 일궈내 불씨 덥히는

따스 아랫

 

 

옭아매 당기 팽팽 사랑

아니어도

무우징개국처 슴슴하 구수

 

 

얼었 녹았 반복해 황태처럼

사랑 단맛 신맛 삭아

어우러

 

 

공기처 충족되 보이 않는

숨은

그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시/목어 장효정 2016.05.03 200
38 시/꽃잎 [1] 장효정 2016.05.03 174
37 시/고요 장효정 2016.03.29 176
36 시/베틀에 앉아 장효정 2016.03.29 151
35 시/쓰레기통 장효정 2016.03.29 86
» 시/정 장효정 2016.03.22 93
33 시/그대 숨결 [1] 장효정 2016.03.22 226
32 시/언니야 장효정 2016.03.19 108
31 시/어머니의 江 장효정 2016.03.19 84
30 시/황혼 녘의 사랑법 [1] 장효정 2016.03.19 150
29 시/마중물 장효정 2016.03.15 225
28 시/점 장효정 2016.03.15 46
27 시/사소한 행복 장효정 2016.03.12 83
26 시/스님과 새 장효정 2016.03.12 104
25 시/싹을 틔우며 장효정 2016.03.12 25
24 시/다림질 장효정 2016.03.12 70
23 시/막고굴 속의 자유 장효정 2016.03.12 61
22 시/난을 치며 file 장효정 2015.12.29 170
21 시/사막의 밤 file 장효정 2015.12.11 127
20 꽃이되어 나비되어 장효정 2004.10.11 103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