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온 중년 남자가 내 자신이라니...
2003.05.25 12:23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카드와 하와이에서 문우들과 같이 찍은 사진 잘 받았습니다.
거울 앞에서 매일 대하는 제 자신과 오랫만에 멋지게 폼을 겁나게 잡고나서 찍은 사진에 나온 저는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고 볼품이 없어져 버렸는지요. ㅎㅎ
하와이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보낸 시간에 갖은 문학에 관한 얘기와 정담들이 생각납니다.
10월에 만나는 계획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한국의 공모전 한곳을 겨냥해서 단편 하나 준비하느라 핑게 낌에 끊었던 담배를 솔솔 손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보내주신 카드와 하와이에서 문우들과 같이 찍은 사진 잘 받았습니다.
거울 앞에서 매일 대하는 제 자신과 오랫만에 멋지게 폼을 겁나게 잡고나서 찍은 사진에 나온 저는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고 볼품이 없어져 버렸는지요. ㅎㅎ
하와이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보낸 시간에 갖은 문학에 관한 얘기와 정담들이 생각납니다.
10월에 만나는 계획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한국의 공모전 한곳을 겨냥해서 단편 하나 준비하느라 핑게 낌에 끊었던 담배를 솔솔 손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 | 심심해서 | 김명선 | 2003.07.03 | 268 |
71 | 평안하시겠지요? | 강릉댁 | 2003.06.25 | 231 |
70 | 땡땡이 | 복순이 | 2003.06.18 | 280 |
69 | Re..시간은 만들어야지요. | 조 정희 | 2003.06.16 | 262 |
68 | 열심히 하시니까 보기좋습니다. | 문인귀 | 2003.06.15 | 233 |
67 | 모실 왔습니다 | 정찬열 | 2003.06.05 | 263 |
66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타냐 | 2003.06.04 | 238 |
» | 사진에 나온 중년 남자가 내 자신이라니... | 임영록 | 2003.05.25 | 269 |
64 | 그날 좋았어요 | 김명선 | 2003.05.22 | 259 |
63 | 전화 응답 | 청월 | 2003.05.15 | 261 |
62 | 콩쥐 팥쥐(너무조용해서~??!!) | 에스더 | 2003.05.15 | 266 |
61 |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 솔로 | 2003.05.04 | 274 |
60 | Re..(어린이 날에 상큼한 선물) | 조 정희 | 2003.05.05 | 252 |
59 | 도배~(?) 아니고 동심으로~ | 에스더 | 2003.05.01 | 294 |
58 | 선탠? | 靑月 | 2003.04.29 | 319 |
57 | 잊었노라 | 에스더 | 2003.04.28 | 334 |
56 | 무사이 다녀 오랑께 | 김명선 | 2003.04.21 | 286 |
55 | 꽃소식 | 김명선 | 2003.04.19 | 249 |
54 | Re.. 푸른 들판을 달리는 여인 | 조 정희 | 2003.04.21 | 294 |
53 | 봄의 뜨락 (다녀갑니다.) | 에스더 | 2003.04.18 | 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