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 주는 여자가 다려왔다.

반가운 기척

사람 까마귀

날개짓은 어둠을 뚫고 남가주 거리두기 중심에

우뚝섰다.

땀에 젖은 이마며 숨가뻐하는 헐덕임은 감동이었다.

난세다. 

흐터지는 마음을 모아준다. 얼마나 아름다운 행보인가!

거리 뛰어넘기는 이 코로나 난세에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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