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인사

2011.12.21 07:03

한길수 조회 수:297 추천:30

안녕하세요? 한 해가 저물었네요. 올 한 해도 참 좋았습니다. 더러 속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그러고 사는거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 저의 결과도 이만큼이겠지요? 가깝지 않아도 누군가 속든 이야기 들려줄 때 제게도 때로는 가슴 아렸고, 때로는 기쁨이었네요. 내년에는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탄절 맞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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