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00:44
관리의 달인 그대 오사부
시간관리
사람관리
돈 관리
웹 관리
그리고 작품관리의 달인
이만큼 축하 축하
2017.03.05 08:17
2017.03.05 18:31
지난 토요일 (3월4일) 윤장로님 외손녀 쌍둥이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첫 돌 잔치 이름이 'Miracle'
온몸에 패치와 줄 줄 줄 손바닥 보다 작은 몸집
거의 포기했던 6개월짜리 쌍둥이 미숙아 기도를 먹고 한국에서 미국에서 아침에도 밤에도
인규베이터 안에서 살다가 집으로 온 날 그날도 축제의 날
Joy와 Amelia 두 자매
때때옷 입고 돌잔치에 책도 돈도 집었고 웃기도
족도리와 색동옷이 거북한지 울기도
정말 쌍둥이는 기적입니다.
그대 쌍둥이 저서 출판분만, 기적입니다! 축하
2017.03.06 02:06
윤장로님...의료 선교사로 가 계시줄 알았는데...다니러 오셨나 보네요.
쌍동이 외손녀가...미숙아로...태어나 집으로 온날...햐~~정말 기적이에요.
저의 시집과 수필집은 아래 그림처럼 이란성 쌍동이가 되겠네요. 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홈을 열며 [13] | 오연희 | 2005.01.22 | 8437 |
3207 | 한국 다녀옵니다. | 오연희 | 2004.06.09 | 18 |
3206 | Re..그럴수가... | 희야 | 2004.06.09 | 20 |
3205 | Re..감사합니다 | 이정화 | 2004.07.04 | 21 |
3204 | Re..나 어떻게? | 큰언니 | 2004.06.06 | 21 |
3203 | Re..아! 허망해라~~ | 오연희 | 2004.04.05 | 22 |
3202 | Re..에궁... | 김진학 | 2004.03.03 | 22 |
3201 | Re..부탁만 드리고.. | 오연희 | 2003.12.24 | 22 |
3200 | Re..와이래 존노오오~~얼쑤!^^* | 오연희 | 2003.12.04 | 22 |
3199 | 나두 | 김선미 | 2003.10.15 | 22 |
3198 | Re..불쌍한 인생.. | 연희 | 2003.12.14 | 22 |
3197 | 반갑습니다. | 오연희 | 2004.12.22 | 23 |
3196 | 따끈한 기운 솔솔 ... | 오연희 | 2004.09.30 | 23 |
3195 | 투덜투덜... | 오연희 | 2004.08.07 | 23 |
3194 | Re..반가웠습니다 | 김진학 | 2004.06.29 | 23 |
3193 | 반가웠습니다 | 이정화 | 2004.06.27 | 23 |
3192 | 오시는길 | 나드리 | 2004.06.24 | 23 |
3191 | Re..미국인데요. | 희야 | 2004.06.06 | 23 |
3190 | Re..쌘뿌란이 북적^^ | 희야 | 2004.05.29 | 23 |
3189 | Re.. 아이구... | 김진학 | 2004.05.24 | 23 |
3188 | Re..어어... | 김진학 | 2004.05.21 | 23 |
쌍둥이...ㅋ.
사람 쌍둥이만 생각하고 ..깜짝 놀랐잖아요. ^^
과찬에... 어디 숨고 싶네요.
그래도...축하는 얼른 받아 챙기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