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방2015.09.15 05:22
백선영 (2010-02-19 09:30:16)

오정방 선생님,

박영호 선생님이 이렇듯 홀연히 떠나심은 우리
갑장님들에게 더욱 남다른 슬픔으로 가슴을
치고 있습니다 .
얼마전에 뵈올 때는 곧 회복되리라 생각했는데 . . .

저는 아들 문제로 황급히 달라스에 오게 되었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된 진상을 밝히려 변호사 선임,
판결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한 충격으로 인해
심신이 온전치 못해 앓고 있지만 옳은 판결이
있기까지는 힘겨워도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갑장님, 부디 건강 하시어 은총위에 함께 하소서!



오정방 (2010-02-19 19:46:32)

선영 갑장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박영호 갑장의 타계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세상의 갑장은 줄면 줄었지 더
늘어나지는 않지요. 가까운 분의 별세는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야
하는데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늘건강하십시오!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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