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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을 건널때는 무심해야 한다지요
마음도 무심이요
몸도 무심이라
이름을 안다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요즘 너무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서 회장님께나
오문협 문우들께 죄송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달 모임에는 참석 할 수 있을런지.....
건강에도 적신호가 온듯 싶어
몸도 마음도 모두 무겁습니다
회장님의 왕성한 활약이 몹시 부러운
요즘입니다.
오정방 (2008-09-25 08:45:10)
한 45년 전의 일인듯 싶습니다.
그렇네요. 무심천을 건널 때는....
그러나 저러나 건강에 무슨?
지난 번에 검진이 오진이라고 하더니
그것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이 달 모임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럼...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