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홍시인님 작품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짙은 허무의 냄새, 예전의 시인님 작품과는 무언가 조금 다른 느낌, 그런게 오는군요. 세월의 냄새, 아니면 연륜의 향기 ?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레이스 (2007-02-12 15:03:52)
지난 두 해동안 몇가지 변화를 겪으며 글 쓰기보다, 저의 삶과,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고난도 유익'이라는 말처럼 저의 그런 시간들이 앞으로 저의 창작생활에 자양분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시인님, 감사드려요.
임창빈 (2007-08-05 18:22:26)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마땅한 방도를 찾지못해서 이곳을 통하여 안부전합니다. 기성군도 평안한지요?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태봉이 편에 전해 들었습니다. 잠깐동안만 인내하면 또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강시인님과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명답에 감동합니다. 항상 님의 좋은시가 저에게 자양분이 됩니다. 기성군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샬롬!!
그레이스 (2007-11-11 20:03:39)
임목사님. 전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이곳에 글을 남겨주신 것을 오랫동안 모르고 지낼 뻔 했어요. 신작을 못 올리는 부담감에 제 글방 문을 잘 안 열었거든요. 너무나도 늦은 답글 송구스럽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그런데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짙은 허무의 냄새, 예전의 시인님 작품과는 무언가
조금 다른 느낌, 그런게 오는군요. 세월의 냄새, 아니면 연륜의 향기 ?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레이스 (2007-02-12 15:03:52)
글 쓰기보다, 저의 삶과,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고난도 유익'이라는 말처럼 저의 그런 시간들이
앞으로 저의 창작생활에 자양분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시인님, 감사드려요.
임창빈 (2007-08-05 18:22:26)
마땅한 방도를 찾지못해서 이곳을 통하여 안부전합니다.
기성군도 평안한지요?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태봉이 편에 전해 들었습니다.
잠깐동안만 인내하면 또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강시인님과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명답에 감동합니다.
항상 님의 좋은시가 저에게 자양분이 됩니다.
기성군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샬롬!!
그레이스 (2007-11-11 20:03:39)
전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이곳에 글을 남겨주신 것을
오랫동안 모르고 지낼 뻔 했어요.
신작을 못 올리는 부담감에 제 글방 문을 잘 안 열었거든요.
너무나도 늦은 답글 송구스럽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