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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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오연희2015.08.19 08:11
막내 (2005-03-12 07:25:31)

우린 모두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생활인이지. 그러나 시를 쓰는 그 순간만큼은 생활인이 아니야.세상을 관조하는 사색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져. 언니의 시를 읽으며, 잠시 세상을 벗어던지고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보고 있어. 사랑해.



오연희 (2005-03-14 17:15:58)

막내?
감이 빨리 안오네...미안..
내 시보다 멋진 막내의 댓글 몇번이나 다시 읽어보며..
아...참..기뻐고.. 큰 용기가 되네!^*^
"사랑해"..라는 말에 가슴이 벅차구..
나도 사랑해..
안녕..^^*



유봉희 (2005-03-20 13:31:54)

6000년 동안 우리를 따라오며 징징대며 울던 아담 해와가 이제야 싱그로운 태양아래서 웃고있군요! 오시인이 그들을 방면 시켰어요 이런시를 쓰는 시인에게서는 분명 갖 구어낸 흙냄새가 나겠지요



오연희 (2005-03-20 21:17:36)

와~~유시인님...
정말 오랜만이지요?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선생님의 격려의 말씀에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댓글이 제 시보다 훨씬 깊고 싱싱한걸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리며...
유시인님...
미주문학서재 이웃으로 뵐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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