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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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사은(2008-01-03 20:01:31)  
수도승의 경건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시인 홍인숙선생과 한마리 나비처럼 포르르 날것 같은 맵시의 이애주 무용가, 그리고 고산지대의 피어나는 에델바이스처럼 눈빛이 빛나는 정은숙시인, 뱃짱이 두둑한 노련한 작가 이문열선생,그리고 봄처럼 훈훈한 수필가김영란선생 이중에 내가 만난 예술가는 오직 홍인숙시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