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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홍인숙
(2004-07-30 22:28:52)
하루종일 병상에 계셨던 아버지께서
헝클어진 백발로 구부정히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순간, 아버지의 굽은 등을 왈칵 안아드리고픈 마음을
'삶의 뒷모습'에서 표현을 했었지요.
사람의 등은 참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임성규 선생님께서는 저보다 더 뛰어난 관찰력과,
풍부한 어휘로 가슴 찡한 시를 완성하셨군요.
좋은시.. 오래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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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백발로 구부정히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순간, 아버지의 굽은 등을 왈칵 안아드리고픈 마음을
'삶의 뒷모습'에서 표현을 했었지요.
사람의 등은 참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임성규 선생님께서는 저보다 더 뛰어난 관찰력과,
풍부한 어휘로 가슴 찡한 시를 완성하셨군요.
좋은시.. 오래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