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0
어제:
18
전체:
458,277


홍인숙(Grace)

그레이스 (2005-10-25 02:25:16)v01.gif 
누군가 한 때 정다웠던 사람의 이름을 살며시 불러보는 가을입니다.
가을의 쓸쓸함을 안고 바람의 노래를 부르시는 선생님.
오늘 시벗과 점심을 하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헤세를 좋아하는데 송문헌 선생님이 한국의 헤세 같으신 분이라고..
누추한 곳에 옥고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계절에 더욱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레이스 (2005-11-23 15:15:01)
  
송문헌 선생님.
이렇게 선생님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다시 뵈니 얼마나 기쁜지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더 많은 문학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늘 평안하시기를 바라며...그레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