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에서 오신 문효치 시인님을 모시고 문학강연과 시낭송을 겸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문인들이 올 때마다 선생님도 이렇게 다녀가셨으면..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격조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사용보다는 책읽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눈이 더 나빠지기 전에 한 권이라도 더 읽으려고 욕심을 내보는 것이지요. 이번 주에는 니체 평전, 다음 주에는 생각의 역사(서양 철학 명저 100선)을 완독하려고 합니다. 찾아주신 반가움에 깊은 밤인데도 마음이 초롱거리네요. *^^ 깊은 여운을 주는 '인연설'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뵈올 때까지 늘 건안하시길요
문학강연과 시낭송을 겸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문인들이 올 때마다
선생님도 이렇게 다녀가셨으면..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동안 격조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사용보다는 책읽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눈이 더 나빠지기 전에 한 권이라도 더 읽으려고 욕심을 내보는 것이지요.
이번 주에는 니체 평전, 다음 주에는
생각의 역사(서양 철학 명저 100선)을 완독하려고 합니다.
찾아주신 반가움에 깊은 밤인데도 마음이 초롱거리네요. *^^
깊은 여운을 주는 '인연설'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뵈올 때까지 늘 건안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