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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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그레이스 (2005-07-16 00:12:39)v01.gif 
오래전에 산 중턱을 오르다 계곡의 조약돌들을 바라보니
마치 저의 지나온 세월을 안고 있는 듯하여
'세월의 강'이란 수필을 써서 발표한 일이 기억납니다.

저의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성목사님께서 올려주신 시
'조약돌'을 더 친숙하고, 더 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