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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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김진학 (2005-05-29 03:02:14)v01.gif 
우편물 부친지가 오래 됐는데... 아직도 못받으셨다니 참 이상합니다. 지난번 오연희 작가님에게 책을 보냈을 때도 한번 분실된 적이 있습니다. 우체국에 확인하니 국제 우편물을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군요.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 암튼 좀더 기다려 보도록 하시지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그레이스 (2005-05-30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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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애잔한 마음이 파도소리와 함께 아름답게 출렁입니다.
파도는 늘 제 안의 작은 것까지도 품어주기에 저도 바다에 나가기를 좋아하지요.
김진학 시인님.
보내주신 귀한 서적이 분실되지 않았나 저 역시 불안합니다.
작년에 제가 저의 시집을 미주회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적이 있었는데
다량이 분실되었고 어떤 곳에는 몇 달이 지나서야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항의를 해보았지만 대책이 없어 참 난감했었지요.
김진학 시인님. 죄송합니다. 다시 보내지 마세요. 더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