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8
어제:
38
전체:
458,313


홍인숙(Grace)

김진학 (2005-06-19 05:17:07)v01.gif 
홍인숙 선생님

아마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신 것을 보니
책이 도착 하시지 않은 모양입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참 여러 가지 다양성이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문예지는 저희 비치용 밖에 남은 게 없고
제가 쓴 소설을 다시 한번 보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레이스 (2005-06-20 00:30:17)
  
청명한 날의 물방울처럼 투명한 시를 감상하며
감미롭게 흐르는 음악에 잠시 기대어봅니다.
김진학 선생님.
잃어버린 책이 아까워서 어쩌지요?
다시 보내주신다니 몸들 바를 모르겠군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책을 보내주실 때 시인님의 확실한 주소도
함께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함을 간직하며...그레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