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저도 어머니 먼 길 가시던날 한국 가지 못했습니다. 많이 마음 아팠죠. 부랴 부랴 비행기표 끊어서 한국 나가니까 어머니는 벌써 땅속에 묻히신 뒤여서 볼 수가 없었어요. 이 시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0
어제:
0
전체:
4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