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아무리 기를 써도 아무것도 건져지지 않아서
이렇게 아픔니다
건져지지 않는 기억들이 태산을 이루고
생각나지 않는 옛사랑이 깊은 아픔으로 옵니다
참으로 불행하게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 보지 못해서
서럽고 가슴이 저려 옵니다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니
(이것은 제가 집사람을 쇄뇌 시키는 한결같은
멘트 입니다------믿거나 말거나)
무엇이 그립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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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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