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여기 어디냐 하면요 참,이상한 집이지요
밥 달라고 투정하는 나이많은 손위 시누이에게
공개적으로 대망신을 줘 버리는 그런집
사랑이 죽은집
우애가 병든집
존경이 없는집
믿음이 죽은집
그런........집
슬픈......집....에서
팔베게하고 누워 어차피 나는
아웃사이더니까 스스로 위로하면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최형은 어떤집에 살고 계세요?

참,올 여름에 과부될뻔 했다는 소리는
무슨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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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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