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

과부라는 단어가 표현이 좀 과하다 했지만
동정표를 받고 싶어서 쓴 말인데...딱 걸렸군요.^*^
말 그대로 룸메이트가 병이나서
병원인을 찾아내고 치료를 마치기까지 아주 힘들었어요.
다행히 치료까지 잘 참아내서
일터로 복귀하고 덕분에 저는 기가 완전히 꺾여서
곁에 있어주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암튼 꿈만 같습니다.

옆에서 힘들어 하는 모습 때문에 더 아프고 힘든 것,
잘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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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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