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박영호 선생님

전번에 이메일로 주신, 저에 대한 배려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우리 소리를 들으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새삼 슬픔도 잘 다스리고 허무도 잘 다스린다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으로나마 기러기 소리에 휘영청 밝은 보름밤에 추석을 보내겠습니다.
추석 즐겁게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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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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