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누구신가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아는 나씨는 나도향, 나운규, 나애심,
나문희, 나훈아 뿐인데 ‘나암정’씨는
금시 초문이라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내용을 보나 문맥을 보나 그 자상
함으로 보나 김권사님이 분명한데 그래도
돌다리 두드리며 건너자 하고 우리 종씨
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
주셔서.
아무쪼록 기쁜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
니다.
독도연작시는 좀 뜸했지만 말씀에 자극받아 계속 쓰겠습니다.
마침 오는 9월 2일은 독도 첫입도 36년
째가 되는 날입니다.
처음엔 누구신가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아는 나씨는 나도향, 나운규, 나애심,
나문희, 나훈아 뿐인데 ‘나암정’씨는
금시 초문이라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내용을 보나 문맥을 보나 그 자상
함으로 보나 김권사님이 분명한데 그래도
돌다리 두드리며 건너자 하고 우리 종씨
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
주셔서.
아무쪼록 기쁜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
니다.
독도연작시는 좀 뜸했지만 말씀에 자극받아 계속 쓰겠습니다.
마침 오는 9월 2일은 독도 첫입도 36년
째가 되는 날입니다.
샬롬!
8. 2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