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방


갑장님,

목소리라도 듣자고 전화드렸는데 감기가 아주 깊으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오. 여기 저기에 실릴 옥고를 집필하시느라 몸을 너무 혹사하는 것은 아니신지요?
성탄절은 축복속에 보내셨을줄 믿고 새해에는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다 순조롭고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 26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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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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