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방

멀리서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2008년 메모’는 내가 훗날 보자고
올려 놓은 것입니다.
해마다 연말에 ‘나의 10대 뉴우스’를 정리하곤 했는데
올해는 좀 많은듯 하여 미쳐 정리하지 못하고 올려두었던
것입니다. 데크에 썩은 나무들을 해마다 조금씩 교체해
왔는데 이젠 꾀도 나고 힘도 딸리고 해서 아예 사람을
써서 전면 교체를 했습니다. 아내가 졸라대지 않았으면
좀 더 버틸 수 있었는데 제가 졌습니다. 고쳐두고 나니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왜 진작 하지 못했나 싶었습니다.
일간 답방을 가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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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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