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삼촌

남서방, 이번에 애많이 썼네. 처음으로 만났는데
오랜시간 갖지 못해서 미안했네. 그래도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오니 마음이 든든했다네. 자네 장인,
장모님이 어찌 남서방 칭찬을 하는지... 그런데
내가 만나보니 그럴 수밖에 없더구만. 아무쪼록
온 식구가 다 건강히 사업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기를
비네. 정말 고마웠어.
그럼..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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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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