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ck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명절때면 아버지와 아들 사이 소통에서..


그래그래, 억지로는 오지 말고 시간 되면 와라. 동서울서 세 시간밖에 안 걸리긴 하더라. 

고속버스 타면 금방인데. 억지로는 오지 말고. - 추석을 앞두고 섭섭한 마음



어르신의 안부 !


어떤 아버지는 뿔이나서..

난 잘 있다 
안 와도 된다( 겉으로는 ), 괬심한새끼들아~ 
(속으로는와도 된다) 



그러나 저의아버지 께서는 늘 ~~


못 배우고, 헤진 옷 입고도 허허 웃으면서 


체신머리 잃은 적 없으셨던 아버지의기억...


"https://www.youtube.com/embed/Po-DFofk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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