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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2017.02.01 01:48
추억의영화관
인터넷에 국내 최초 영화관인 단성사 관련 기사가 눈에 띈다. 법원경매에서 세 차례나 유찰돼 최저 입찰가격이 감정가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이다.
어떤 신문에선 '주인을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잔혹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인터넷에 떠 있는 낡은 사진 속에 한자 간판 ‘단성사(団成社)’를 단
옛 영화관 건물이 오래 눈길을 끌었다.
70년대 나는 단성사 극장을 친구들과 자주 찾았다
영화,
꿈과 추억의 판타지 ?
황석영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삼포 가는 길(1975)>을 관람한 적이 희미하게.
그때 영화를 같이 본 친구들. 그 시절, 다방에서 만나 대폿집에서 막걸리나 마시는 게
고작이었던 가난한 만남에서 영화를 보는 건 꽤 호사스런 시절인것 같다.
보도에 의하면 ‘실버영화관’이 문을 열고 추억의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다고 한다.
노인들에게 실버영화관이 얼마만한 호응을 받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거기서 추억의 옛 영화를 즐기는 이들에게 영화는
여전히 ‘꿈’과 ‘추억’을 환기해 주는 판타지 구실을 하고 있음은 틀림없을 것이다.
요즘 영화는 화려하지만 보고나면 남는게 없다 한다 ?
삼포가는 길~~
이 영화는 소박하지만 가슴속에 말할수 없는 작은감동이 있다 하네요...
"https://www.youtube.com/embed/jIaMTNCQt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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