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
어제:
379
전체:
5,021,371

이달의 작가
2008.05.08 14:04

눈꽃사랑

조회 수 406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꽃사랑


                       이 월란




사랑한다
사랑한다
행복에 겨워
가슴 풀어헤치고
천지를 날아다니다


붙들지 못하는 마음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나 둘 떨어지며
소복소복 다독여 쌓였다가


햇살아래 부서지는
너의 얼굴 그리며
목놓아 울
내 그리움

                        2007-01-2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이월란 2008.05.09 481
64 버리지 못하는 병 이월란 2008.05.09 865
63 유럽으로 간 금비단나비 이월란 2008.05.09 370
62 뒷모습 이월란 2008.05.09 380
61 너에게 가는 길 이월란 2008.05.08 460
60 흔들의자 이월란 2008.05.08 559
» 눈꽃사랑 이월란 2008.05.08 406
58 잃어버린 날 이월란 2008.05.08 352
57 탄식 이월란 2008.05.08 303
56 숨바꼭질 이월란 2008.05.08 364
55 진흙덩이 이월란 2008.05.08 347
54 하얀 침묵 이월란 2008.05.08 344
53 그들은 이월란 2008.05.08 435
52 왕의 이불 이월란 2008.05.08 571
51 불가사의(不可思議) 이월란 2008.05.08 355
50 1회용 장갑 이월란 2008.05.08 492
49 너에게로 이월란 2008.05.08 350
48 겨울약속 이월란 2008.05.08 362
47 새벽무대 이월란 2008.05.08 331
46 무례한 사람 이월란 2008.05.08 385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