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37
어제:
338
전체:
5,022,126

이달의 작가
2008.05.08 14:04

눈꽃사랑

조회 수 406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꽃사랑


                       이 월란




사랑한다
사랑한다
행복에 겨워
가슴 풀어헤치고
천지를 날아다니다


붙들지 못하는 마음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나 둘 떨어지며
소복소복 다독여 쌓였다가


햇살아래 부서지는
너의 얼굴 그리며
목놓아 울
내 그리움

                        2007-01-2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5 눈 오는 날 이월란 2014.10.22 217
984 땅을 헤엄치다 이월란 2014.10.22 205
983 빈집 이월란 2014.10.22 187
982 바람이었나 이월란 2014.08.25 183
981 폐경 이월란 2014.08.25 175
980 통곡의 벽 이월란 2014.06.14 242
979 불면증 이월란 2014.06.14 310
978 금단의 열매 이월란 2014.06.14 538
977 길고양이 이월란 2014.05.28 348
976 열쇠 이월란 2013.05.24 347
975 칭기즈칸 이월란 2013.05.24 386
974 가나다라 천사 이월란 2013.05.24 419
973 책이 있는 방 이월란 2013.05.24 353
972 식물인간 이월란 2013.05.24 335
971 세월 3 이월란 2013.05.24 290
970 미로학습 이월란 2013.05.24 235
969 그는 지금, 이월란 2012.08.17 398
968 3293 이월란 2012.08.17 345
967 물속에서 이월란 2012.08.17 451
966 포커 페이스 이월란 2012.08.17 5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