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어치
이 월란
오늘 하루로 평생을 살고 있네
어제도 눈 뜨면 오늘이었고
내일도 눈 뜨면 오늘인 것을
어제는 전설되어 손 흔들고
내일은 구름처럼 떠 있으니
평생어치를 치르고 있는 오늘
오늘 하루, 아낌없이 사랑할 일이다
오늘 하루, 후회없이 그리워할 일이다
2007-04-27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5 | 시 | 판토마임 | 이월란 | 2008.05.08 | 405 |
| 104 | 시 | 팔찌 | 이월란 | 2010.02.15 | 384 |
| 103 | 시 | 패디큐어 (Pedicure) | 이월란 | 2008.05.10 | 328 |
| 102 | 시 | 퍼즐 | 이월란 | 2009.04.21 | 289 |
| 101 | 시 | 페치가의 계절 | 이월란 | 2008.05.10 | 253 |
| 100 | 시 | 편지 1 | 이월란 | 2010.06.18 | 396 |
| 99 | 시 | 편지 3 | 이월란 | 2010.07.19 | 374 |
| 98 | 시 | 편지 4 | 이월란 | 2010.09.06 | 353 |
| 97 | 시 | 평론의 횟감 | 이월란 | 2010.04.13 | 399 |
| 96 | 시 | 평생 | 이월란 | 2012.05.19 | 251 |
| » | 시 | 평생어치 | 이월란 | 2008.05.09 | 248 |
| 94 | 시 | 평행선 | 이월란 | 2008.05.08 | 485 |
| 93 | 시 | 폐경 | 이월란 | 2014.08.25 | 175 |
| 92 | 시 | 폐경 | 이월란 | 2010.12.26 | 459 |
| 91 | 시 | 포스트들이 실종되는 것은 일상다반사 | 이월란 | 2009.01.07 | 257 |
| 90 | 시 | 포옹 | 이월란 | 2012.02.05 | 318 |
| 89 | 시 | 포이즌(poison) | 이월란 | 2008.08.30 | 262 |
| 88 | 시 | 포츈쿠키 | 이월란 | 2009.01.15 | 284 |
| 87 | 시 | 포츈쿠키 | 이월란 | 2011.07.26 | 249 |
| 86 | 시 | 포커 페이스 | 이월란 | 2012.08.17 | 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