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어치
이 월란
오늘 하루로 평생을 살고 있네
어제도 눈 뜨면 오늘이었고
내일도 눈 뜨면 오늘인 것을
어제는 전설되어 손 흔들고
내일은 구름처럼 떠 있으니
평생어치를 치르고 있는 오늘
오늘 하루, 아낌없이 사랑할 일이다
오늘 하루, 후회없이 그리워할 일이다
2007-04-27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25 | 시 | 조회 | 이월란 | 2011.12.14 | 267 |
| 924 | 시 | 떠 보기 | 이월란 | 2011.12.14 | 254 |
| 923 | 시 | 전당포 | 이월란 | 2011.10.24 | 487 |
| 922 | 시 | 집배원 실종사건 | 이월란 | 2011.10.24 | 407 |
| 921 | 시 | 사이버 게임 | 이월란 | 2011.10.24 | 360 |
| 920 | 시 | 조연 | 이월란 | 2011.10.24 | 350 |
| 919 | 시 | 주머니 속 돌멩이 | 이월란 | 2011.10.24 | 496 |
| 918 | 시 | 사랑을 달아보다 | 이월란 | 2011.10.24 | 464 |
| 917 | 시 | 어둠과 나무 | 이월란 | 2011.10.24 | 396 |
| 916 | 시 | 고해 | 이월란 | 2011.10.24 | 299 |
| 915 | 시 | 당신도 시인 | 이월란 | 2011.10.24 | 278 |
| 914 | 시 | 궁상 | 이월란 | 2011.10.24 | 263 |
| 913 | 시 | 회귀 | 이월란 | 2011.09.09 | 314 |
| 912 | 시 | 중간 화석 | 이월란 | 2011.09.09 | 313 |
| 911 | 시 | 떠난다는 것 | 이월란 | 2011.09.09 | 268 |
| 910 | 시 | 고인 물 | 이월란 | 2011.09.09 | 270 |
| 909 | 시 | 아이스크림 차 | 이월란 | 2011.09.09 | 380 |
| 908 | 시 | 젖니 | 이월란 | 2011.09.09 | 248 |
| 907 | 시 | 공존 | 이월란 | 2011.09.09 | 222 |
| 906 | 시 | 마른꽃 2 | 이월란 | 2011.07.26 | 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