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창작마당




오늘:
154
어제:
276
전체:
5,025,576

이달의 작가
Home 창작마당 이월란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8.05.09 11:19

숙명

이월란
조회 수 270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숙명

                        이 월란




사랑이 아팠더냐
이별이 아팠더냐
사랑은 천량같은 꿈이었고
이별은 현실로 남았으니
사랑이라 여기지 않았더면
이별도 아닌 것을
사랑이라 우기며
이별이라 아파하니
독에 들어가서도
못피했을 숙명인것을


                     2007-05-06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No Image 30May
    by 이월란
    2010/05/30 by 이월란
    in 시
    Views 550 

    손밥

  2.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87 

    손을 내밀어요

  3.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23 

    손톱달

  4. No Image 07May
    by 이월란
    2008/05/07 by 이월란
    in 시
    Views 418 

    솜눈

  5. No Image 19May
    by 이월란
    2012/05/19 by 이월란
    in 시
    Views 579 

    쇠독

  6. No Image 24Oct
    by 이월란
    2009/10/24 by 이월란
    in 시
    Views 363 

    수목장

  7. No Image 30Jan
    by 이월란
    2011/01/30 by 이월란
    in 시
    Views 627 

    수신자 불명

  8. No Image 15Jun
    by 이월란
    2008/06/15 by 이월란
    in 시
    Views 205 

    수신확인

  9. No Image 11Oct
    by 이월란
    2009/10/11 by 이월란
    in 시
    Views 263 

    수신확인 2

  10.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270 

    숙명

  11. No Image 08May
    by 이월란
    2008/05/08 by 이월란
    in 시
    Views 364 

    숨바꼭질

  12. No Image 29Oct
    by 이월란
    2010/10/29 by 이월란
    in 시
    Views 502 

    숲의 함성

  13. No Image 09Sep
    by 이월란
    2008/09/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45 

    스시맨

  14. No Image 04May
    by 이월란
    2009/05/04 by 이월란
    in 시
    Views 397 

    스와인 플루

  15. No Image 26Dec
    by 이월란
    2010/12/26 by 이월란
    in 시
    Views 676 

    스키드 마크

  16. No Image 07Jan
    by 이월란
    2009/01/07 by 이월란
    in 시
    Views 273 

    스팸메일

  17.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26 

    스페이스 펜(Space Pen)

  18. No Image 01Jun
    by 이월란
    2009/06/01 by 이월란
    in 시
    Views 402 

    슬픔의 궤

  19. No Image 13Aug
    by 이월란
    2009/08/13 by 이월란
    in 시
    Views 441 

    시가 내게 오셨다

  20. No Image 12May
    by 이월란
    2009/05/12 by 이월란
    in 시
    Views 397 

    시가 말을 건다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