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274
전체:
5,025,146

이달의 작가
2008.05.09 11:19

숙명

조회 수 270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숙명

                        이 월란




사랑이 아팠더냐
이별이 아팠더냐
사랑은 천량같은 꿈이었고
이별은 현실로 남았으니
사랑이라 여기지 않았더면
이별도 아닌 것을
사랑이라 우기며
이별이라 아파하니
독에 들어가서도
못피했을 숙명인것을


                     2007-05-0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별이 된 사람 이월란 2008.05.09 328
94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5.09 715
943 청연(淸緣) 이월란 2008.05.09 370
942 주망(蛛網) 이월란 2008.05.09 349
941 행복사냥 이월란 2008.05.09 354
940 꽃이 될래요 이월란 2008.05.09 338
939 소낙비 이월란 2008.05.09 359
938 에움길 이월란 2008.05.09 405
937 마중물 이월란 2008.05.09 296
936 흔들리는 물동이 이월란 2008.05.09 277
935 이월란 2008.05.09 228
934 평생어치 이월란 2008.05.09 248
933 난지도 사랑 이월란 2008.05.09 306
932 그림자 밟기 이월란 2008.05.09 307
931 회향(懷鄕) 이월란 2008.05.09 299
» 숙명 이월란 2008.05.09 270
929 그대 내게 있음에 이월란 2008.05.09 303
928 간장종지 이월란 2008.05.09 322
927 이혼병(離魂病) 이월란 2008.05.09 292
926 회유(回游) 이월란 2008.05.09 3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