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相思)

by 이월란 posted May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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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相思)


              이 월란




가눌 수 없는 情
맘끝에 달려

번갈아 던져주는
고통과 환희


  지  
     러
        워

        어
     지
  러


너테 언저리에서
불덩이를 낳을까

당겨도 멀어지는
언 가슴 타는 마음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