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에 꽃이
이 월란
네모난 세상 모니터 속에
흔들리는 꽃 문신
닉 하나
저 화려한 접속자
답글 한 줄 없이
온종일
로그인 중이다
식물성 아이디 한 점 위에서
커서가 움직이지 않는다
2008-07-15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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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시 | 히키코모리 | 이월란 | 2011.03.18 | 396 |
1024 | 시 | 흰긴수염고래 | 이월란 | 2010.01.04 | 545 |
1023 | 시 | 흙비 | 이월란 | 2010.03.22 | 523 |
1022 | 시 | 흔적 | 이월란 | 2008.08.28 | 282 |
1021 | 시 | 흔들의자 | 이월란 | 2008.05.08 | 559 |
1020 | 시 | 흔들리는 집 5 | 이월란 | 2008.11.12 | 273 |
1019 | 시 | 흔들리는 집 4 | 이월란 | 2008.11.11 | 285 |
1018 | 시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5.10 | 270 |
1017 | 시 | 흔들리는 물동이 | 이월란 | 2008.05.09 | 277 |
1016 | 시 | 흑염소탕 | 이월란 | 2009.10.08 | 661 |
1015 | 시 | 흐림의 실체 | 이월란 | 2008.10.24 | 263 |
1014 | 시 | 흐린 날의 악보 | 이월란 | 2021.08.16 | 59 |
1013 | 시 | 흐린 날 | 이월란 | 2008.05.10 | 296 |
1012 | 시 | 흐르는 섬 | 이월란 | 2009.01.15 | 278 |
1011 | 시 | 흐르는 뼈 | 이월란 | 2008.12.09 | 302 |
1010 | 시 | 휴대폰 사랑 | 이월란 | 2008.05.10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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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시 | 횡설수설 악플러-----영혼말이 | 이월란 | 2008.11.18 | 193 |
1007 | 시 | 횟집 어항 속에서 | 이월란 | 2008.10.07 | 570 |
1006 | 시 | 회향(懷鄕) | 이월란 | 2008.05.09 | 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