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월란
문을 꼬옥 걸어 잠그고
기다립니다
귀를 꼬옥 막고
기다립니다
눈을 꼬옥 감고
기다립니다
얼굴 없는 당신이
오는 소리
목청 없는 당신이
가는 소리
2008-11-19
빨간 불이 들어온지 꽤 되었어요
전. 당. 포.
첫눈 2
횡설수설 악플러-----영혼말이
새떼
그리움
매일 떠나는 풍경
낙엽
무거운 숟가락
詩3
詩4
찬밥
당신은 늘 내 몸에 詩를 쓴다
빨간 구두* 1
빨간 구두* 2
그녀에게*
빨래를 개면서
지우개밥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