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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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11.19 14:35

그리움

조회 수 247 추천 수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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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월란



문을 꼬옥 걸어 잠그고
기다립니다


귀를 꼬옥 막고
기다립니다


눈을 꼬옥 감고
기다립니다


얼굴 없는 당신이
오는 소리


목청 없는 당신이
가는 소리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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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 불이 들어온지 꽤 되었어요

  2. 전. 당. 포.

  3. 첫눈 2

  4. 횡설수설 악플러-----영혼말이

  5. 새떼

  6. 그리움

  7. 매일 떠나는 풍경

  8. 낙엽

  9. 무거운 숟가락

  10. 詩3

  11. 詩4

  12. 찬밥

  13. 당신은 늘 내 몸에 詩를 쓴다

  14. 빨간 구두* 1

  15. 빨간 구두* 2

  16. 그녀에게*

  17. 빨래를 개면서

  18. 지우개밥

  19.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20. 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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