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4
어제:
259
전체:
5,025,996

이달의 작가
2008.12.02 13:27

지우개밥

조회 수 274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우개밥


                                        이월란



내 몸을 헐고 헐어 지워낸 언어를
바스라진 몸 속으로 돌돌 말아 쥐던 날

책상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세상 밖으로 버려졌다

                                     2008-12-02




?

  1. 지금 이대로

  2. 지문(指紋)

  3. 지우개밥

  4. 지지 않는 해

  5. 진실게임 2

  6. 진짜 바람

  7. 진화

  8. 진흙덩이

  9. 질투 2

  10. 집 밖의 집

  11. 집 속의 집

  12. 집배원 실종사건

  13. 짤 없는 주인장

  14. 차도르*를 쓴 여인

  15. 차라리

  16. 착각

  17. 착각

  18. 착각이 살찌는 소리

  19. 찬밥

  20. 창 밖에 꽃이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