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4
어제:
274
전체:
5,025,230

이달의 작가
2009.01.15 12:20

포츈쿠키

조회 수 28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츈쿠키


                                          이월란



The early bird gets the worm.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What you seek is within your grasp.
You will meet the person of your dreams.

앵글로색슨족의 텃밭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멕시칸이 요리를 하고
베트남족의 서브로
배달의 민족에게 배달되어진 이 점괘는
대체 어느 민족의 괘로 뽑은 것인가
누구에게 맞춘 점괘인가


어느 것을 바작 씹어도 진실만 담긴
금언으로 파묻힌 운수
행운의 눈속임

                                      2009-01-0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외출 2 이월란 2012.02.05 336
944 노을 4 이월란 2012.02.05 374
943 공갈 젖꼭지 이월란 2012.02.05 663
942 운명을 고르다 이월란 2012.02.05 283
941 살 빠지는 그림 이월란 2012.02.05 559
940 눈물로 지은 밥 이월란 2012.02.05 319
939 플라톤의 옷장 이월란 2012.01.17 361
938 날아오르는 사람들 이월란 2012.01.17 336
937 재활용 파일 이월란 2012.01.17 362
936 볼링장 이월란 2012.01.17 294
935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이월란 2012.01.17 511
934 모래성 이월란 2012.01.17 261
933 당신 때문에 꽃이 핍니다 이월란 2012.01.17 438
932 비행기를 놓치다 이월란 2012.01.17 841
931 자물쇠와 열쇠 이월란 2012.01.17 307
930 너의 우주 이월란 2012.01.17 422
929 중환자실 이월란 2011.12.14 430
928 로또 사러 가는 길 이월란 2011.12.14 742
927 하늘 주유소 이월란 2011.12.14 464
926 대박 조짐 이월란 2011.12.14 4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