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64
어제:
259
전체:
5,026,076

이달의 작가
2009.01.15 12:20

포츈쿠키

조회 수 28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츈쿠키


                                          이월란



The early bird gets the worm.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What you seek is within your grasp.
You will meet the person of your dreams.

앵글로색슨족의 텃밭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멕시칸이 요리를 하고
베트남족의 서브로
배달의 민족에게 배달되어진 이 점괘는
대체 어느 민족의 괘로 뽑은 것인가
누구에게 맞춘 점괘인가


어느 것을 바작 씹어도 진실만 담긴
금언으로 파묻힌 운수
행운의 눈속임

                                      2009-01-0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꽃샘추위 이월란 2008.05.08 393
304 미워도 다시 한번 이월란 2008.05.10 393
303 날씨, 흐림 이월란 2010.05.30 393
302 당신 이월란 2008.05.07 394
301 증언 3------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이월란 2009.10.14 395
300 할로윈 나비 이월란 2010.11.24 395
299 체모 한 가닥 이월란 2010.01.19 396
298 버러지 이월란 2010.01.29 396
297 절망에게 이월란 2010.03.22 396
296 편지 1 이월란 2010.06.18 396
295 히키코모리 이월란 2011.03.18 396
294 어둠과 나무 이월란 2011.10.24 396
293 눈의 혀 이월란 2008.05.09 397
292 스와인 플루 이월란 2009.05.04 397
291 시가 말을 건다 이월란 2009.05.12 397
290 곶감 이월란 2008.05.08 398
289 홍옥 이월란 2010.08.22 398
288 그는 지금, 이월란 2012.08.17 398
287 평론의 횟감 이월란 2010.04.13 399
286 눕고 싶을 때가 있다 이월란 2008.05.09 400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