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창작마당




오늘:
95
어제:
189
전체:
5,026,196

이달의 작가
Home 창작마당 이월란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9.01.15 12:20

포츈쿠키

이월란
조회 수 28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츈쿠키


                                          이월란



The early bird gets the worm.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What you seek is within your grasp.
You will meet the person of your dreams.

앵글로색슨족의 텃밭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멕시칸이 요리를 하고
베트남족의 서브로
배달의 민족에게 배달되어진 이 점괘는
대체 어느 민족의 괘로 뽑은 것인가
누구에게 맞춘 점괘인가


어느 것을 바작 씹어도 진실만 담긴
금언으로 파묻힌 운수
행운의 눈속임

                                      2009-01-08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시 금치산녀 이월란 2009.08.29 503
944 시 山人, 船人, 그리고 詩人 이월란 2010.05.21 503
943 시 여행, 일탈을 맛보다 이월란 2008.05.07 502
942 시 숲의 함성 이월란 2010.10.29 502
941 시 변기 위의 철학 이월란 2010.12.14 502
940 시 동태엄마 이월란 2010.02.15 500
939 시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이월란 2008.05.10 499
938 시 픽션과 논픽션 이월란 2010.05.21 499
937 시 기우杞憂 이월란 2011.01.30 498
936 시 피카소 안경 이월란 2009.10.14 497
935 시 주머니 속 돌멩이 이월란 2011.10.24 496
934 시 칼 가는 사람 이월란 2009.05.04 495
933 시 바벨피쉬 이월란 2010.04.13 495
932 시 관계 이월란 2011.01.30 495
931 시 오징어의 배를 가르며 이월란 2010.03.15 494
930 시 1회용 장갑 이월란 2008.05.08 492
929 시 비온 뒤 이월란 2010.04.13 491
928 시 밤꽃 파는 소녀 이월란 2008.10.20 489
927 시 가방 속으로 이월란 2010.01.04 489
926 시 위기의 여자 이월란 2009.06.06 48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