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4
이월란(09/12/21)
앉을 때마다 꼭
나의 사각지대에 앉는 사람
송신할 수 없는
슬픈 각도
미칠 수 없는 잔인한
사정거리
보이지 않는
그가 말을 한다
들리지 않는
그가 나를 본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5 | 시 | 모순 | 이월란 | 2008.05.09 | 308 |
| 644 | 시 | 몸 푸는 사막 | 이월란 | 2008.08.25 | 303 |
| 643 | 시 | 몸길 | 이월란 | 2010.10.29 | 472 |
| 642 | 시 | 못 | 이월란 | 2008.05.09 | 228 |
| 641 | 시 | 묘지의 시간 | 이월란 | 2010.09.06 | 477 |
| 640 | 시 | 무거운 숟가락 | 이월란 | 2008.11.23 | 320 |
| 639 | 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월란 | 2014.10.22 | 172 |
| 638 | 시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이월란 | 2008.10.25 | 366 |
| 637 | 시 | 무대 위에서 | 이월란 | 2011.07.26 | 269 |
| 636 | 시 | 무례한 사람 | 이월란 | 2008.05.08 | 385 |
| 635 | 시 | 무서운 여자 | 이월란 | 2008.05.10 | 305 |
| 634 | 시 | 무서운 침묵 | 이월란 | 2009.04.07 | 278 |
| 633 | 시 | 무제(無題) | 이월란 | 2008.05.10 | 317 |
| 632 | 시 | 무제사건 | 이월란 | 2009.12.20 | 349 |
| 631 | 시 | 문 | 이월란 | 2009.12.09 | 351 |
| 630 | 시 | 물 긷는 사람 | 이월란 | 2008.05.08 | 544 |
| 629 | 시 | 물 위에 뜬 잠 2 | 이월란 | 2008.05.10 | 338 |
| 628 | 시 | 물받이 | 이월란 | 2010.04.05 | 534 |
| 627 | 시 | 물병과 병물 | 이월란 | 2021.08.16 | 132 |
| 626 | 시 | 물속에서 | 이월란 | 2012.08.17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