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61
어제:
276
전체:
5,025,583

이달의 작가
2010.02.15 08:04

말반죽

조회 수 362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반죽



이월란(10/02/05)



남편이 가장 화가 났을 때 하는 말은
“Don't put words in my mouth!"
오호, 내가 말을 만들어 입속에 넣어 주었다고?
그 말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늘이 내린 천재가 아닌 이상
어 다르고 아 다른 말을
그대로 옮기는 건 불가능, 결코 불가능
인간들이여
말반죽 그만하고 집에 가서
수제비나 빚어 드실 일이다



?

  1. 말반죽

  2. 도시인

  3. 고백

  4. 재활용 파일

  5. 비질

  6. 수목장

  7. Mr. 딜레마

  8. 대숲

  9. 숨바꼭질

  10. 레모네이드

  11. 생인손

  12. 날아다니는 길

  13. 밤마다 쓰러지기

  14. 그리움 5

  15. 한 마음

  16. 독립기념일

  17. 핏줄 2

  18. 제로니모 만세

  19. Sunshine State

  20. 별리동네 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