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27
어제:
183
전체:
5,020,468

이달의 작가
2010.07.19 13:00

개그

조회 수 422 추천 수 5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그


이월란(10/07/09)


계단이 있어
밟고자 했지

높이가 있어
오르고자 했지

떨어지는 꽃머리
빤히 보고도 발이 안타까워
목쉬게 부르던 저 수직의 높이

평면으로 녹아내리는
허상의 시뮬레이션이었던 것을

재담에 길들여지고 있는
저 관객들 좀 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5 형이상학의 본질 이월란 2010.07.19 519
» 개그 이월란 2010.07.19 422
783 편지 3 이월란 2010.07.19 374
782 집 속의 집 이월란 2010.07.09 441
781 단풍론 이월란 2010.07.09 442
780 중독 2 이월란 2010.07.09 532
779 이월란 2010.07.09 411
778 새야새야파랑새야 이월란 2010.07.09 477
777 새벽 이월란 2010.07.09 420
776 이별이래 이월란 2010.07.09 452
775 절수節水 이월란 2010.07.09 380
774 마지막 키스 이월란 2010.06.28 462
773 졸개 이월란 2010.06.28 375
772 나를 파먹다 이월란 2010.06.28 432
771 니코 이월란 2010.06.28 335
770 그리움 7 이월란 2010.06.28 350
769 이젠, 안녕 이월란 2010.06.28 384
768 유령 블로그 이월란 2010.06.18 408
767 편지 1 이월란 2010.06.18 396
766 착각 이월란 2010.06.18 38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