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61
어제:
276
전체:
5,025,583

이달의 작가
2010.09.26 10:27

섬그늘

조회 수 566 추천 수 4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섬그늘


이월란(2010/09)


돌아
돌아서 오면
다시 그 자리
돌아
돌아서 가면
내님 떠난 바로 그 자리
빛무덤 사이로
꽃사리 태어나고
바다의 정수리가, 지끈
당신의
유골이 피어 날 때마다
온 가슴이 출렁이는
밝디 밝은 한 줌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5 왕따 이월란 2008.05.10 241
824 손목에서 맥박처럼 뛰고 있는데 이월란 2008.05.10 362
823 미리내 이월란 2008.05.10 234
822 같이 이월란 2008.05.10 220
821 꽃물 이월란 2008.05.10 266
820 귀로 이월란 2008.05.10 280
819 상사 (相思) 이월란 2008.05.10 250
818 고별, 낙엽의 마지막 춤 이월란 2008.05.10 308
817 나의 집 이월란 2008.05.10 258
816 왜 당신입니까 이월란 2008.05.10 247
815 사나운 일진(日辰) 이월란 2008.05.10 280
814 사랑은 이월란 2008.05.10 253
813 다이어트 이월란 2008.05.10 271
812 인연 이월란 2008.05.10 237
811 그 이름 이월란 2008.05.10 232
810 노스탤지어의 창 이월란 2008.05.10 278
809 먼지 이월란 2008.05.10 251
808 자정(子正) 이월란 2008.05.10 303
807 동일인물 이월란 2008.05.10 247
806 남편 이월란 2008.05.10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