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59
어제:
379
전체:
5,021,422

이달의 작가
2011.05.10 11:38

악플러 2

조회 수 260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악플러 2


이월란(2011-4)


죽을 용기가 없어 살아 있는 것 같은
날이 있지
21세기에 부활한 노예제가 절묘해
손가락들이 자꾸만 욕을 해, 풀어달라고
세상이 그렇다는데
병신 같은 꽃들이 피어나는 것도 그렇고
못생긴 꽃들이 뻔질나게 피어났다가
갈기갈기 지는 것도 그렇고
우라질


?

  1. 투어가이

  2. 폐경

  3. 自慰 또는 自衞

  4. 스키드 마크

  5. 바이바이 스노우맨

  6. 기우杞憂

  7. 질투 2

  8. 수신자 불명

  9. 관계

  10. 주정하는 새

  11. 겨울비

  12. 대숲

  13. 밤섬

  14. 히키코모리

  15. 핏줄 2

  16. 그늘

  17. 판게아

  18. 악플러 2

  19. 염색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