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
어제:
379
전체:
5,021,371

이달의 작가
2011.05.10 11:38

악플러 2

조회 수 260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악플러 2


이월란(2011-4)


죽을 용기가 없어 살아 있는 것 같은
날이 있지
21세기에 부활한 노예제가 절묘해
손가락들이 자꾸만 욕을 해, 풀어달라고
세상이 그렇다는데
병신 같은 꽃들이 피어나는 것도 그렇고
못생긴 꽃들이 뻔질나게 피어났다가
갈기갈기 지는 것도 그렇고
우라질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5 이월란 2011.05.10 257
» 악플러 2 이월란 2011.05.10 260
883 떠난다는 것 이월란 2011.09.09 268
882 판게아 이월란 2011.04.09 416
881 그늘 이월란 2011.04.09 386
880 핏줄 2 이월란 2011.04.09 364
879 히키코모리 이월란 2011.03.18 396
878 밤섬 이월란 2011.03.18 377
877 대숲 이월란 2011.03.18 363
876 겨울비 이월란 2011.03.18 434
875 주정하는 새 이월란 2011.03.18 414
874 관계 이월란 2011.01.30 495
873 수신자 불명 이월란 2011.01.30 627
872 질투 2 이월란 2011.01.30 450
871 기우杞憂 이월란 2011.01.30 498
870 바이바이 스노우맨 이월란 2011.01.30 446
869 스키드 마크 이월란 2010.12.26 676
868 自慰 또는 自衞 이월란 2010.12.26 453
867 폐경 이월란 2010.12.26 459
866 투어가이 이월란 2010.12.26 44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