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창작마당




오늘:
17
어제:
231
전체:
5,025,670

이달의 작가
Home 창작마당 이월란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12.01.17 14:43

자물쇠와 열쇠

이월란
조회 수 307 추천 수 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물쇠와 열쇠


이월란(2012-1)


잠그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잠가버리고 열쇠를 버렸는데
열고 싶었던 사람도 잠긴 사람도
똑같이 갇혀 있다

버렸던 그 열쇠는
열고 싶었던 그 문의 열쇠였다

나를 잠그는 사람이 있다
나를 여는 사람이 있다

발소리가 똑같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1. No Image 08Sep
    by 이월란
    2016/09/08 by 이월란
    in 시
    Views 304 

    화상을 입다

  2.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5 

    무서운 여자

  3. No Image 15Nov
    by 이월란
    2008/11/15 by 이월란
    in 시
    Views 305 

    빨간 불이 들어온지 꽤 되었어요

  4. No Image 21Oct
    by 이월란
    2009/10/21 by 이월란
    in 시
    Views 305 

    귀도(歸島)

  5.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난지도 사랑

  6.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바람아

  7.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천(千)의 문

  8. No Image 19Dec
    by 이월란
    2008/12/19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소요산의 가을

  9. No Image 03Nov
    by 이월란
    2009/11/03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첫눈 3

  10. No Image 10Apr
    by 이월란
    2012/04/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6 

    샤덴프로이데

  11.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그림자 밟기

  12.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나, 바람 좀 피우고 올께

  13. No Image 01Oct
    by 이월란
    2009/10/01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죽어가는 전화

  14. No Image 03Dec
    by 이월란
    2009/12/03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병치레

  15.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11/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오리가족

  16. No Image 17Jan
    by 이월란
    2012/01/17 by 이월란
    in 시
    Views 307 

    자물쇠와 열쇠

  17. No Image 09May
    by 이월란
    2008/05/09 by 이월란
    in 시
    Views 308 

    모순

  18. No Image 10May
    by 이월란
    2008/05/10 by 이월란
    in 시
    Views 308 

    고별, 낙엽의 마지막 춤

  19. No Image 13Jan
    by 이월란
    2009/01/13 by 이월란
    in 시
    Views 308 

    해동(解凍)

  20. No Image 02Jan
    by 이월란
    2009/01/02 by 이월란
    in 시
    Views 308 

    가슴에 지은 집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2 Nex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