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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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제1시집
2008.05.09 11:16

플라네타륨의 꽃

조회 수 294 추천 수 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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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륨의 꽃



                    이 월란



그래
우리 손 잡고 가자


쪽빛 한울 아래
닿을 수 없는 곳에서


태허(太虛)의 언어로
나는 너를 빚고
너는 나를 빚어


저 영마루 너머
우리 만나는 날


그곳
플라네타륨
천상의 화원에서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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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꽃처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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